개학하고 다이어트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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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형외과가고 밥먹으로가고 걷고 뛰고 하면서
기록된 활동 칼로리가 1051Cal(Cal = kcal)(Cal랑 cal랑은 다르다)에 결음수가 23,000보였다.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긴했지만 활동 칼로리가 1000이니 ㅎㅎ



오늘은 알람을 5:30에 맞추긴 했지만 다시 잤다.
(의사님의 뛰지 말라는 말과 이젠 진짜 걱정이 되기도 하고 꿈인진 모르겠는데 날씨에 비온다고 되어있었다.
핑계를 하나더 대자면 잠을 설쳐서 넘 피곤했다.) 친구 녀석이 헬스장을 간다는 말을 듣고(친구도 어제부터 다녔다) 그래 근력은 괜찮겠지 싶어서 오늘 일과를 끝내고 친구를 한명 더 끌고 학교 헬스장에 3개월 등록을 했다)


애플워치를 산 뒤로 활동링?이 다 채워지지 않으면 오묘하게 기분이 나빠 반드시 핼스장을 피곤해도 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밥을 먹자마자 등록을 하고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막상하려니 하하하하하하하…
뭐부터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았는데 당연히 들어본건 트레이드 밀 뿐이고 당연히 먼저 했다.
혹시나 나의 햄스트링이 x되지 않을라 생각했지만 뭐
‘아프면 도중에 관두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일단 달렸는데 물리치료 때문인지 역 때문인지 나의 놀라운 회복력 때문인지 그다지 아프지 않아 속력을 점점 높여가며 달렸다.

그리고 무리하면 또 도질까봐(핑계 아니다 ㄹㅇ로 중간에 또 달렸다) 주위에서 하시는거보고 나의 노가다로 배운 근육의 쓰임을 통해 기구를 사용해서 근력을 했고 할 때마다 애플워치를 이용해서 기록을 했더니 어느순간 링이 다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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