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화학3 - 산,염기 중화 적정(ti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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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지에 안나오는 부분을 말하자면

 

적정 - 정량분석(샘플에 존재하는 화학종의 절대적 상대적 양을 결정! <-> 정성분석(어떤 종인지!)) 방법중 하나로

부피 분석에 사용 -> 용액의 부피 농도를 알아낼수 있음.

 

여기서 사용하는 원리이자 공식은 적기 힘드니까 

이번 실험은 미지 농도의 HCl(염산)  수용액의 농도를 알아내는게 목표인데

염산은 강 전해질이라 물에 거의 100%의 H+, Cl-로 해리되고

수소이온이 산성을 의미한다는건 알테고 

염산 수용액을 용매로

용액으로는 수산화 나트륨(NaOH)를 사용할건데

이 친구도 강전해질이라 물에 Na+, OH-로 해리 되는데 

수산기가 염기를 담당한다고 보면 되니까

위 공식에서 H+, OH- 사이의 상대적 양이 n이지

위에 적힌데로 중화 반응을 기준으로 할거라

n=1로 같지

그러면 우리는 M(몰농도), V(부피) 중에서 수산화 나트륨의 농도는 알고 있다는 가정이고

저번 실험에서 0.1M로 만들었으니 알고 있는데 얼마나 들어가야 중화 되는지를 모르지 그걸 알아내서 

HCl 수용액의 농도를 구하는 실험이지

 

실험일지 두둥탁!

이번에는 pdf 업로드가 안되네....

고찰 적는데 정말 재밌었지 ㅎㅎ

위 실험에서 염기성에서 붉은 색으로 변하는 페놀프탈레인을 지시약으로 사용해서

중성상태에 가깝게 만드는 건데

팀원 실수인지 생각보다 너무 붉에 나와서 실험 실패로 농도 구하는게 실패일줄 알았거든

근데 조교님이 임의로 만드신 범위 내에서 나오는 거야!

정말 정말 이상하다 생각해서 고찰 적으면서 계산을 했는데 난 좀 놀랐어!

공식에서도 ph를 상당히 중요시하길래 변화에 큰 영향을 줄것 같았는데 의외로 크지 않아서 상당히 놀랐어

공식이랑은 다르게 ph를 가정하고 둘다 강 전해질이니까

100% 해리 된다고 하면 ph의 개념이 수소이온 농도니까

수소이온 서로만나서 변한 이온을 제외하고 남는 수소 이온이 ph의 영항을 줄테니까

중화반응에 사용 되는 이온의 상대적인 비는 1:1

우리는 수산화 나트륨 수용액의 농도를 알고 있으니까

수산기 몰수를 알 수 있고 이 수가 중화 반응에 참여한 수소이온의 수와 같을 거고 남는 잉여 수소 이온이 ph를 구성하니까

HCl 수용액 속의 HCl 분자 몰수를 알 수 있겠지  이를 바탕으로 구한 농도가 실험일지 고찰에 있는 부분인데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어서 조교님께 제출할때 물어볼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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