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32-CAM 외장 안테나 달깅!
오늘은 어제 온 ESP-32 CAM에 같이 산 안테나을 달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내장 안테나로 확인했을 때와이파이 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물론 집 내부 모두 잘 연결 되지만 밖은 조금 부족한느낌?)
사진의 부분이 안테나를 확장 할 수있는 부분인데
생각보다 매우 까다롭다.
예전에 ESP32 Dev Kit 보드 안테나는 이렇게 확장 슬롯이 없어서
내장 안테나를 계량하는 방법을 알아 봤는데
어째서 손수 하려니 이게 더 어럽다 쩝.....
이 확장 스롯은 사진의 빨간 박스 내부 안테나 슬롯 우측 점3개를 가지고 놀아야 된다.
근데 넘 작다 리얼
이렇게 해야 외장 안테나 사용이 가능하다
너무 작기도 하구 뒷면에 카메라가 볼록 튀어나와있어서
방법을 찾아야 했다.
자는 자리에 자기전에 넷플릭스 보고 자려고 거치대가 하나 있어서 거기에
폰 거치해서 카메라 확대로 보기로 했다
(돋보기 없음.)
눈이 안 촣아서 맨눈으로는 잘 안보인다
저항이 있는 것도 유툽보고 알았다.
처음에 핀셋으로 잡고 한쪽씩 인두기로 지졌다.
페이스트 안 바르고 하니 온도 전달이 잘 되지 않아 안되서
사랑을 듬뿍담아 도배했다.
근데 잘 넘 작아서 잘 되지 않았다.
어쩌다가 핀셋으로 잡지 않고 인두기로 밀었는데
쑤------욱 밀려 났다.
네이수~~~~~~~
아직은 생각보다 순조로웠다.
이제 다시 위치 바꾸서 붙이려는데
인두기에 달라 붙고 핀셋에 달라 붙고
바닥에 여러번 떨어져서 찾는다고 뒤지는 줄알았다.
어찌어찌 하다가 붙이긴 했는데 확신이 없었다.
이제 연결해서 테수뚜
손으로 끼우려니 잘 안된다.
어제 확인한 모듈이라 스트리밍 코드는 들어있다.
밖에 나가서 확인해보니
(다른 분들은 신호 세기 코드짜서 확인하시던데
나는 직접 체감하는게 좋다.(코드 새로 넣는게 더 귀찮기도하고))
확실히 와이파이 수신 거리가 늘어났다.
짝짝스~~~~~
테스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