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더조은병원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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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지 마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말벌에 5군데 쏘이셔서 예전에 아주대학 교에서 처방 받은 에피펜을 쇼크 오시기 직전에 맞고 응급 실에 갔더니 원장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리뷰 답니다. 진짜 가지 마세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전에 아주대학교에서 쇼크 오기 직전에 에에펜으로 예방하라 말 들었기 때문에 말벌 5군 데 쏘이고 쇼크 직전에 에이펜을 주사하고 응급실에 갔습 니다. 접수하고 응급실에 벌에 쏘여서 왔다고 하고 혈압을 체크 하시면서 병원 원장님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모시오 오는 과정에 간호사분께 벌에 쏘인 직후 맞은 에피펜 약 보여 드리 니 무슨 약이신지조 모르고 새 약을 함부로 뜯으시면서 설명서를 읽으셨습니다. 조금 의심스럽긴 했지만 모르실수 있지 하면서 원장님을 기다렸습니다. 원장님이 오시고 약 을 보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아니 자기 마음대로 맞아 놓 고는 병원에는 왜 왔데?" 이러시는 겁니다. 무슨 태도가 원래 에피펜을 맞고 나면 2차 쇼크 다비해서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것이 정상인데 그러라고 아주대학교에서 에이펜 처방 해주신 거고요.

 그런 말씀을 하시길래 조금 화가 났는데 아버지께서 이전에 쇼크 오고나서 페니라민을 처 방해주시냐고 원장님께 여쭈었는데 또

"자기마음대로 이 거 놔달라 할거면 왜 왔냐고 그런식으러 할거면 딴 병원 가세요"

진짜 딱이렇게 말씀 하셔서 저도 순간 화가나서 조금 화난 목소리로 제안허신거지 않냐고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냐고 하니 똑같이 딴 병원가라고 하셔서 너무 화 가나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맞은편 강병원을 갔는데 강병원은 벌에 쏘여서 왔고 에피펜을 쇼크 직전에 맞았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알아들으시고 잘했다고 말씀해주시면서 매우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고 페니라민 주사해주시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벌에 쏘 인 부위 소독해주시고 반창고까지 붙여주시면서 수시로 체크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걱정 한시름 놓고 그제서야 온몸에 긴장에 풀렸습니다. 아버지도 벌에 쏘인 것 때문에 병원 많이 왔다 갔다 하셨는데 쏘인 부위 소독하고 반창고까지 매우 친절하게 붙여주시 는 것은 처음이라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꼭 강병원가세요.

더 조은 병원은 코로나 초기에도 원장님께 동생이랑 부모님이 가서 진료 받으셨는데 그때도 불친 절하고 다시는 안간다고 하셨거든요.

이번엔 응급이라 주차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정말 화가 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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