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후 집도착 1일차(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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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종강을 빨리하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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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4학년이라 12학점만 수강하고 마지막 시험 후 하루 쉬다 집에 왔다.

우리 집은 산속에 있다. ㄹㅇ 그래서 할 게 없다. 온통 주위네는 풀과 나무와 벌레만 존재한다.

 

항상 그렇지만 짐싸기는 ㅎㅎㅎ 넘 힘들다.

항상 그렇지만 집에와서 짐풀기도 지옥이다.

 

모니터를 모니터암에 따로 장착해서 사용하는데

집에서 내가 사용하는 책상은 고3인 동생을 위해서 내가 사용하는 책상은 좌식이다.(앉아서 사용하는 거)

책상은 얇은데 두꺼운 32인치 LG모니터라 너무 무거워서 항상 배치하는데 거의 2시간은 소비된다.

 

짐정리를 마치고

누워서 모니터를 당긴 후 지락실2를 본다음(넘 재밌잖아 ㅋㅋ)

유튜브 쇼츠를 봤다...(이제 끊어야 되는데...)

 

돈의 역사는 볼라고 했으나 첫 2페이지만 읽고 책상에 장식중이다 ㅋㅋ

 

적을까 말까 하다 양심 고백하자면

전역 후 68~69kg이던 나의 몸무게는... 현재 .. 75kg... 다시 돼지가 되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운동하려했는데 기숙사에서 9시까지 누워있던데 습관이 돼서...

실패했다... 망할 내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오랜만에 사용하는 3d 프린터는 역시나 필라멘트가 시작하자 마자 끊어져서 새로 연결하는데 꽤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ㅋㅋ

베이비 그루트 뽑는 중이다 ㅎㅎ 넘 귀엽겠지?

(싱기버스에서 다운 받았는데 역시 금손은 너무 많다 ㅋㅋ 내가 올린 카드 지갑도 그래도 좋아요 30개 쯤 된다 ㅎㅎ 거의 8개월 전에 올린 거지만 ㅋㅋ)

 

암튼 아침에 반드시 운동한다 적어도 7시에 일어나서!! 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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