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역사 리뷰,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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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필자가 홍춘욱 작가님의 돈의 역사 1에 감명과 충격을 받아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하여 공유하고자 돈의 역사 2를 읽으면서 책 내용을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요약하여 전달하는 글로 상당 부분의 다른 중요한 내용들과 보충 내용은 책에 기재되어있으므로 반드시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돈의 역사 1의 주된 내용은 전쟁을 하던 교역을 하던 경제와 나라를 움직인 것은 결국 돈이라는 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돈의 역사 2에서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사실은 그런 경제 상황을 만들어 교역과 전쟁을 부추긴 것이 기후변화와 전염병이다. ”

라고 말하는 느낌이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즉 살기 힘들어지면 인구수를 줄이려는 경향이 커 침략과 약탈 그리고 마녀사냥 등의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인구수 변화의 요인이 된 것이 기후 변화와 전염병이라는 것이다.

전염병과 기후악화로 살기 힘들어지자 모험을 떠나고 살기 힘들어지자 침략과 전쟁을 하고 살기 힘들어지자 노예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탄압이 거세졌다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보인다.

only 내 생각이다. 내가 미쳐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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