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역사 리뷰, 전염병과 경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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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대 주제는 한편에도 정리가 되고도 남을 정도로 내용이 없다.

 

 전염병과 이민에 관한 많은 내용이 기술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돈의 역사라는 내용에 담기에는 별 필요 없는 것 같다. 이런 말 하기 죄송하지만 코로나와 돈의 역사 1이 잘 되면서 조금 억지로 넣은 느낌이 든다...

 

 

 

흑사병 ▶ 인구 감소 ▶ 1인당 경작 가능한 토지 증가 ▶ 식료품 소비 비중 감소 ▶ 사치성 소비재 수요 증가

 

식료품 소비 비중 증가? 

 하루에 빵 세 덩이 먹던 사람이 잘 산다고 열 덩이 먹지는 않는다.

 

사치성 소비재 증가?

 사치성 소비재로 이슬람 상인 들이 들여오던 후추, 설탕을 사기 위해 금이나 은 같은 귀금속으로 거래했다. 금이나 은 같은 금속화폐의 값은 상승했지만 농산물이나 모직물 같은 소비재의 가격은 떨어졌다.

 

역사적 관점에서 전염병의 확산
1. 1인당 소득이 올라가는 경향 큼.내집단 외집단 사이 경계가 나뉨. 
2. 내집단 외집단 사이 경계가 나뉨.보호무역주의 흐름 대두.
3. 보호무역주의 흐름 대두.

 

내용은 대 주제 1과 비슷하지만 내용이 너무 없다.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수도 있지만 일단 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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