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고 다이어트 2일차
진짜 적으면 안될지도 모르겠다… 햄스트링이 아작이 나서 친구들이 달리지 말라고 말을 했는데 결국 나는… 5:30 기상을 해서 어제 하지 않은 스트레칭을하고 걷자는 생각으로 경상대에서 남강으로 나갔다 조금 버틸만해서 잠꺈 잠깐 달렸다(왼 무릎에 어제산 무릎 보호대를 착용했다) 5km 중 1km는 달린 것 같다.(뒤뚱 뒤뚱) 빨리 달리는 법도 터득했다 ㅋ 링도 채웠고 긱사 점심 한끼 먹고 다리 질질 끌면서 계단 오르고 내리고 강의 듣고 역시 달리는 건 멈추기 싫어서…….. 병원에 갔다 의사한테 단 3머디 들었다.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근육이 좀 놀랐나보네. 물리치료랑 약 처방 해드릴게요 물리치료 처음 받았는데 나름 좋을지도? 계단 내려오는게 아직은 치료 전보단 낮다… 재발 때문에 간건데… 이제 걍 긱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