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 알람 끔 7시 알람 10분 타이머 설정 10분 뒤 일어남 아빠 밥 챙겨주기 짐챙기기 등등 준비하고 8시 30분 쯤 출발 내리막이 대부분이라 가는데는 정말 쉬웠지만 옆에 큰 트럭 지나갈 땐 심장이 쫄깃하더라 ㅋㅋ 도서관 도착 바로 임삼가공기사 1장 정독 돈의 역사 2 조금 읽기 영단어 외우기 점심으로 미숫가루 먹기 휴식 영단어 복습 토익 리스닝 1 풀기, 풀이 자전거 빡시게 타기 아니 근데 처음에 픽시를 사서 기어가 하나뿐인데다 운동하면서 허벅지 근육 박살내서 다리가 금방 지치더라.. 그래서 거의 다 와서 마주한 기나긴 오르막 오르기전 헉헉 대며 휴식 가다 다리 힘 풀려서 조금 휴식 마을앞 도착 -> 빡세게 오르막 가다 내려서 집까지 자전거 끌고 올라감 ㄷㄷ 근데 걷는것도 무진장 힘들더라 집에 ..
오늘도 열심히 링을 다 채웠다. 어제 실외 달리기를 하지 않아 조금 그래서 오늘은 토요일이기도하니 걷기라도 할 생각으로 5시 3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햄스트링이 혹여나 또 다칠까봐(사실 이미 다쳐서 뛰면 안되지만) 스트레칭을 하고 45분 쯤에 나갔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운동하시는 분들이 주중보다 많았는데 일단 남강으로 들어서니 어제 트레이드밀에서도 달렸는데 라는 생각으로 내리 4km를 달려 mbc네 근처에서 종합운동장 끝에 도달했다. 500m 정도 걷고 다시 달렸는데 2km 쯤에서 다시 햄스트링에 느낌이 좋지 않아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이후에 걸어서 다시 기숙사에 도착했다. 나의 룸메들은(어제 같이 핼스장을 간) 여전히 자고 있었다. 깨워서 같이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약먹고 물을 마신 뒤 바..
어제 정형외과가고 밥먹으로가고 걷고 뛰고 하면서 기록된 활동 칼로리가 1051Cal(Cal = kcal)(Cal랑 cal랑은 다르다)에 결음수가 23,000보였다.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긴했지만 활동 칼로리가 1000이니 ㅎㅎ 오늘은 알람을 5:30에 맞추긴 했지만 다시 잤다. (의사님의 뛰지 말라는 말과 이젠 진짜 걱정이 되기도 하고 꿈인진 모르겠는데 날씨에 비온다고 되어있었다. 핑계를 하나더 대자면 잠을 설쳐서 넘 피곤했다.) 친구 녀석이 헬스장을 간다는 말을 듣고(친구도 어제부터 다녔다) 그래 근력은 괜찮겠지 싶어서 오늘 일과를 끝내고 친구를 한명 더 끌고 학교 헬스장에 3개월 등록을 했다) 애플워치를 산 뒤로 활동링?이 다 채워지지 않으면 오묘하게 기분이 나빠 반드시 핼스장을 피곤해도 가야겠다는 생..
첫 날 보다는 확실히 덜 힘들었다. 오늘 아침 6시 알람이 시끄럽게 울려 일어나 런닝이 너무 하기 싫어 날씨를 보니 지금 빗방울이 내린다고 나와있고 10시 까지 비온다고 되어있었고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린다고 나와있었다. 이걸 핑계로 나가지 말까도 고민하다 일단 결심을 하고 런데이 앱을 실행했는데 설상가상으로 서비스 점검이라고 뜨면서 실행이 되지 않았다.... 비도 온다고 하고(창밖에서는 안 내리는데....) 앱도 점검이라 실행이 안된다니 신의 계시인가도 싶었지만 결국, 가족들이 보이길래 변명하기 싫고 의지가 약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마음 바뀌기 전에 전에 사용하던 나이키 런클럽을 실행해서 출발했다. 두 앱이 조금 다르다 보니 초보자 용 루틴이 나이키 런 클럽은 쭉 달리다가 일시정지 하는 스..
조금 쉽게 봤다 . . . . . . 정말 !리얼! 후회한다....... 처음에 유튜브에서 클로이팅 2주 복근 영상을 정말 많이 보았다. 오!!!!!!!!!!!!! 나......도? 영상을 몇개 찾아보고 보.기.에.는. 할 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달안에 상당히 많이 빼고싶었던 나는 해보기로했다. 몸무게는 변화가 많지 안더라도 적어도 눈바디는 성공적이었으면 하니까 내가 8/1부터 달리기도하고 덤벨로 근력 운동도 했는데 더 추가해서하면 반드시 빠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8.6km 정도 달리고 걷고 근력도 하다보면 담날 아침에는 러닝하는 시간에 일어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 그래서 오늘 같은 러닝을 못하는 날에는 홈트를 하자 싶었다..... 암튼 말이 길었는데 난 8월 한달만에 눈에 띄눈 성과를 ..
오늘은 원래 계획은 평소처럼 달리는 것이었는데 엄마가 아침에 적석산 등산 가자고 하셔서 산에 가기로했음ㅋ 6시 기상해서 대충 준비한 다음 노래와 함께 출발! 입대 전에 집에서 정상까지 30분 내외로 갔는데 엄마 걸음이 느리셔서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갔다옴 걷는 것도 2시간 정도 걸으면 칼로리 소모가 오지니까 ㅋㅋㅋㅋㅋ 등산 중에 우리집 모여서 찰칵! ㅋㅋㅋㅋㅋ 하루살이 같은 벌레가 귓가엣 너무 애애거려서 정말 등산 싫다 ㅋㅋ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저말 수십마리가 앵-앵-ㅠㅠ 담에는 안갈라구 ㅋㅋㅋㅋ 하산까지 대략 2시간 달릴 대에 비해서 심장 강화 점수는 낮지만 그래도 칼로리 729 ㅎㅎ 모양 넘 좋아 ㅎㅎ 그래도 벌레 때문에 안가~~~~~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는 간단하게 미니 단호막 1/3이랑 닭가슴살..
음...... 사실 오늘 아침 러닝은....... 못... 아니 안 했다. 오늘 일어났는데 그냥 하기 싫었다. 그래서 혹시나 부모님이나 누군가가 물으면 뭐하고 변명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한심한다... 내가 그래도 다향인지 불행인지 오전 일찍 8시 40분쯤에 일찍 덤벨이 왔다. 두 박스가 왔는데 무게가... 어휴.. 약간 배송기사님께 죄송한 느낌?... 사진은 이거 하나만 찍었다. 넘 설레서 빨리 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아버지께서 이런 걸 왜 사냐고 한소리 하셨지만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흘려들었다.. 나 불효자 인가??ㅋㅋㅋㅋ 오래간만에 들어서 그런가 예전 군대에서 처럼 무게를 치지는 못했다.. 넘 무겁게 느껴졌닼ㅋㅋㅋㅋ 체중계로 제니 얼추 맞는 듯? 덤벨 프레스(11kg/ 13kg) 10세트/1세트..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군대 전역하고 약 4달? 정도 지났는데 몸뚱아리가 배가 쪼~~~~~~~~~금 나온 건 알았지만 이건 뭐 거의 변화 없이 잘 유지하고있다 생각한 내 착각! 이었다... 좀전에 씻었는데........... 그리고 당연히 거울을 봤다...... 그때까지는 내 몸뚱아리 조금 살이 생겼는데 뭐 거의 변화 없는 줄....... 몸무게도 딱히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우연히 엄마 사진 찾던 도중에 4월 달 몸뚱아리 사진이 있어서 보니....... 충격! 이건 ... 정말....ㅠㅠ 사실 오늘 8월 1일 복학 전 살이나 다시 좀 빼볼까 하는 생각으로 오늘 6:03분에 일어나서 6:55분까지 마을 한바퀴(약5.5km)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