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링을 다 채웠다. 어제 실외 달리기를 하지 않아 조금 그래서 오늘은 토요일이기도하니 걷기라도 할 생각으로 5시 3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햄스트링이 혹여나 또 다칠까봐(사실 이미 다쳐서 뛰면 안되지만) 스트레칭을 하고 45분 쯤에 나갔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운동하시는 분들이 주중보다 많았는데 일단 남강으로 들어서니 어제 트레이드밀에서도 달렸는데 라는 생각으로 내리 4km를 달려 mbc네 근처에서 종합운동장 끝에 도달했다. 500m 정도 걷고 다시 달렸는데 2km 쯤에서 다시 햄스트링에 느낌이 좋지 않아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이후에 걸어서 다시 기숙사에 도착했다. 나의 룸메들은(어제 같이 핼스장을 간) 여전히 자고 있었다. 깨워서 같이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약먹고 물을 마신 뒤 바..
어제 정형외과가고 밥먹으로가고 걷고 뛰고 하면서 기록된 활동 칼로리가 1051Cal(Cal = kcal)(Cal랑 cal랑은 다르다)에 결음수가 23,000보였다.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긴했지만 활동 칼로리가 1000이니 ㅎㅎ 오늘은 알람을 5:30에 맞추긴 했지만 다시 잤다. (의사님의 뛰지 말라는 말과 이젠 진짜 걱정이 되기도 하고 꿈인진 모르겠는데 날씨에 비온다고 되어있었다. 핑계를 하나더 대자면 잠을 설쳐서 넘 피곤했다.) 친구 녀석이 헬스장을 간다는 말을 듣고(친구도 어제부터 다녔다) 그래 근력은 괜찮겠지 싶어서 오늘 일과를 끝내고 친구를 한명 더 끌고 학교 헬스장에 3개월 등록을 했다) 애플워치를 산 뒤로 활동링?이 다 채워지지 않으면 오묘하게 기분이 나빠 반드시 핼스장을 피곤해도 가야겠다는 생..
추석이 끝나고 당근에서 애플워치6 40mm 24만원에 바로 겟(Get) 해버렸다. 원래 달리때 폰을 팔에 매달고 달렸는데 1. 걸리적거리기도하고 무겁고 2. 사실 내 물건 중에 애플워치만 없어서(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비츠 헤드폰, 맥북(있었지만 없는 것), 맥미니+ 트랙패드) 하나 가지고 싶기도했다. 3. 아이폰이 ios16으로 바꿔면서 피트니스가 생기고 애플워치처럼 활동 칼로리를 보여주는데 거의 폰을 놔두고 움직이니 칼로리 거의 항상 50미만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워치 처음 연결하니 당일 쌓은 활동 칼로리 초기화 두둥!) 항상 너무 비싸서 못사던 애플워치를 가지니 기분이 ㅎㅎ 숫자는 방금 시간이 우연히도 444임 ㄷㄷ 무섭네 전날 달리기 위해서 워치에 노래도 넣고 설정도 등등하면서 ..
음...... 사실 오늘 아침 러닝은....... 못... 아니 안 했다. 오늘 일어났는데 그냥 하기 싫었다. 그래서 혹시나 부모님이나 누군가가 물으면 뭐하고 변명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한심한다... 내가 그래도 다향인지 불행인지 오전 일찍 8시 40분쯤에 일찍 덤벨이 왔다. 두 박스가 왔는데 무게가... 어휴.. 약간 배송기사님께 죄송한 느낌?... 사진은 이거 하나만 찍었다. 넘 설레서 빨리 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아버지께서 이런 걸 왜 사냐고 한소리 하셨지만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흘려들었다.. 나 불효자 인가??ㅋㅋㅋㅋ 오래간만에 들어서 그런가 예전 군대에서 처럼 무게를 치지는 못했다.. 넘 무겁게 느껴졌닼ㅋㅋㅋㅋ 체중계로 제니 얼추 맞는 듯? 덤벨 프레스(11kg/ 13kg) 10세트/1세트..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군대 전역하고 약 4달? 정도 지났는데 몸뚱아리가 배가 쪼~~~~~~~~~금 나온 건 알았지만 이건 뭐 거의 변화 없이 잘 유지하고있다 생각한 내 착각! 이었다... 좀전에 씻었는데........... 그리고 당연히 거울을 봤다...... 그때까지는 내 몸뚱아리 조금 살이 생겼는데 뭐 거의 변화 없는 줄....... 몸무게도 딱히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우연히 엄마 사진 찾던 도중에 4월 달 몸뚱아리 사진이 있어서 보니....... 충격! 이건 ... 정말....ㅠㅠ 사실 오늘 8월 1일 복학 전 살이나 다시 좀 빼볼까 하는 생각으로 오늘 6:03분에 일어나서 6:55분까지 마을 한바퀴(약5.5km)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