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화학 5 - 수초지 제작
입대하기 전 만들어 본 기억이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했다. 고찰이 매우 아쉽기는 하지만......
- 환경 재료 과학
- · 2021. 11. 4.
몇달 전 부터 보스 QC35 II 정말 살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질러버렸다... 국내가로 40만원이 넘는데 직구는 20만원 초반 가격이었으니까...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 감상한다고 까먹었다 ㅋㅋㅋㅋㅋ 11/18일에 11번가에서 196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근데 구매하고 보니 배송 메모?에서 발송이 12월 6일 이고 12/30일 도찯 예정이라 적혀있길래 정말 두근 두근 거렸는데 문의하니 혹시나 늦을 경우도 있으니 그냥 그렇게 말도 안되는 정도로 설정한 것이라 했다 ㅋㅋㅋ 뭔 ㅋㅋㅋㅋㅋ 그러고 배송이 11/21 일요일에 시작했고 국내에 밤에 도착했다 ㅋㅋㅋㅋ 와우! 개빠른데? 하고 생각했지만 ㅋㅋㅋㅋ 여기서 넘 오래 걸렸다. 보통 내가 지금까지 알리에서 구매할 때는 통관 당일 끝나고 택배사에 인계되었는데 ..
내가 너무 가지고 싶은게 있어서 유닛808 중국 직구사이트에서 바로 질렀는데.... 상생소비지원금이 69500원이 나가고 나머지 현금이 나갔다 다음날 알고보니 !!!짝퉁!!! 으로 보여서 주문 취소를 했는데 사이트에서는 환불 완료라는데 돈이 안들어와서 그날 정말 어쩌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 금요일 오후 늦게 현금은 환불을 받았다 (한 오후 4시쯤? 확인은 5시 30분쯤 헀다) 근데 포인트는 안들어와있었는데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다. 은행에 물으려니... 은행은 벌써 닫았고.. 다음날은 주말이고 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허헣 걱정이 많았다. 인터넷을 뒤지니 국민지원금은 환불 받으신 분이 다음날 결제하니 포인트로 결제했다고 하시길래 편의점에서 결제 해봤는데 현금이고...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고 안되면 화여..
이번엔 제지나노 공학 실험실에서 측정했다. 그 실험실에 갖은 측정기가 있다. 물론 평활도나 투기도등의 기구는 없는지 몰라서 못 본건지는 몰라도 암튼 이번에 망했다. 돌가루 넣는 건 강도에서 의미가 없었는데 아마 펄프의 그 길죽하고 가지? 서로 엉켜있어서 종이 강도는 펄프가 많아야 좋은듯 ㅋ 그러고 보니 19년도에 펄프를 기계로 찢어서? 갈아서 암튼 무슨 스톤으로 멧돌 갈듯이 펄프 찢어서 쓴 지료가 강도가 좋긴했지 ㅋㅋ 백색도는 빛 투과시켜서 스팩트럼 분석하는 만큼 빛 투과량도 측정하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실험일지 올리는거 교수님께 허락도 맡았으니 ㅋㅋ
이번 실험에서 보류향상제를 첨가해서 결과를 알아보는 것이었는데 c-pam이 뭔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전단력이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도저히 바로 이해하기 힘들어서 약 2 시간을 인터넷 서핑으로 뒤지고 뒤지고 또 뒤지고 정말 힘들었다. 그러다가 의도치 않게 우리학교 환경재료과학과 이지영 교수님 팀이 쓴 논문을 발견했고 이걸로 거의 이해한 것 같다. 저작권에서도 어느정도 배웠겠다 이번 실험에서 인용도 하고 뭔가 정말 재밌네 ㅋㅋㅋㅋ 하필 이번 실험에서 결과가 예상과는 다르게 한가지 흐름을 보여주지 않아 난감했는데 공부하고 나니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ㅋㅋ 물론 깔끔한 결과가 없어 상당히 아쉬웠지만... ㅎㅎ 인용하는 거 나만 재밌나?ㅋㅋㅋ
며칠 전 정말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신분증이랑 나라사랑 카드를 잃어버렸다.... 기숙사 방을 모두 뒤졌는데 어디도 없었다.. 분명 들고 들어온 것 같은데... 암튼 그래서 신분증도 새로 발급 받기로 하고 나라사랑 카드도 새로 발급 받기로 했다. 정부24앱으로 주민등록증재발급을 진행했는데 계속 마지막에 오류가 났다.. 사진은 셀카 찍고 프로크리에이트로 지웠다 그래서 맥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했는데.. 이건 바로 되네???? 허.......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고 앱으로 신청이 안되서 국민은행으로 향했다. 임시신분증 안되는 줄 알았는데 스무스하네~ 하필 전날에 비자를 농협카드가 만기되서 쓰던 유튜브 프리미업이 경고를 보내길래 하는 김에 이번에 국민으로 바꿨다. 그리고 나라사랑카드도 발급받고 직원분..
평량 100g/m^2을 기준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수초지기가 1/4 사이즈니까 대략 6.25g이 되면 평량에 도달해 오차는 당연히 5%롤 할거니까 약 5.94g 이상 6.56g 이하에 들어야하고 종이의 85%는 BKP펄프 15%는 GCC(중질 탄산칼슘)로 할거니까 5.31g은 펄프 18.75g은 GCC야 이렇게만 하면 될줄 알았어 나는 근데 아니더라 구멍으로 GCC가 다 빠져나가 그러면 우리가 아는 평량에 절대 근접할 수 없지 그래서 보통은 보류 향상제를 넣어서 GCC의 손실을 방지하지만 우리는 이번에 사용하지 않았어 그래서 GCC만으로 목표에 도달하기를 바랬지 그래서 실험일지에 적은데로 일단 직선적 증가를 가정하고 넣어보다 양을 조절했어
입대하기 전 만들어 본 기억이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했다. 고찰이 매우 아쉽기는 하지만......
지시약은 실험과정에서 참여하지 않음을 전재로 시행하며 그에 맞는 지시약을 사용해야 한다. 위의 내 실험일지 내용이 내가 가장 이번 실험에서 궁금해 오랫동안 찾아 알게 된 내용이다. 분명 크롬산은이 생성 될 수는 있지만 이번 반응에서는 반응성이 낮아 저번 처럼 곧바로 생이 복구됨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저번과는 다르게 고체의 침전물도 생기고 조심성의 문제로 많은 오류가 있었지만 괜찮은 것 같다... 아마도... 은거울 반응 실험처럼 예쁜 결과를 바랬지만 뭐.... 나쁘지 않다..ㅠㅠ
군대 제대하기 전 배터리 최고성능의 82% 라는 결과를 보고 배터리를 스스로 교체 해보고 싶어서 쿠팡에서 만원 정도 주고 DEJI사의 배터리를 구매 했다. 물론 중국회사의중국 배터리 지만... 별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가 교체 - 절대!!! 하지말자 그리고 몇 달이 지나고 내 맥북이 오물에 뒤덥혀 분해 후 청소하던 날 홧김에 내 폰도 배터리를 분해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으로 부터 한달 정도 전이지만 중간에 많은 일이 있어서 지금 글을 적는다. 지금 맥에서 냄새는 거의 나지 않지만... 찜찜한 건 마찬가지다... 그럼 . . . 시작! 혹시나 생길 문제에 대비하여 맥북에 백업을 했다. 도구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성능 상태를 캡쳐한 뒤 폰을 종료했다. 별모양 드라이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