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의 아름다운 코드를 업로드 하고 아버지 비닐하우스 개폐기를 폰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코드만 작성해두고 며칠이나 지난 뒤 오늘 갑자기 출발하게 되었다. 그래서 걱정이 쬐끔 있었는데 그래도 뭐 나의 코드는 완벽하니까 쉬울것 같아서 내 맥북, 맥북 충전기(요즘 맥이 배터리가 용량이 줄어 빨리 줄어든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 USB-A to C 젠더 피복 벗기개, 니퍼만 들고 반성(아빠 농장)으로 갔다. 도착 하자마자 코드를 업로드 하고 홈어시스턴트로 실행!!! . . . 했지만 어뎁터 선이 모터드라이브에서 빠져 있었다. 여기서 시간 조금 잡아먹음 ㅋㅋㅋ . . . 전기 공급 시간을 조절한 뒤 개폐기를 열고 닫고 멈추고는 잘 작동했다. 그래도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개폐기 모터의 리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브라운 면도기 충전스테이션에서 면도기를 세척하면 정말 참을 수 없을만큼 시끄럽다. 그래서 반드시 종강하고나면 Esp32로 자동화를 만들어서 내가 방에 없을 때에 충전기를 세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꿈에 부푼체로 먼저 브라운면도기 충전어뎁터를 봤다. 12V였다. Esp32 Dev kit v1의 vin의 전압이 5V에서 12V였다.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집에 가기만을 기다렸다. 이번에 멀티미터(테스터기)를 구매해서 한번 측정해보니 13.7V 정도 측정되었다. 어.... 이거 아닌데... 원래 살짝 끄트머리라 아슬하다고 생각은 했었다... 호옥시나 하고 내부에 Led 같은 것이 있으니까 내부에 낮은 전압으로 가동되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측정을 했다. 내부에서는 하필 3v3을 이용하..
이번에 방학을 맞이 하고 마침 아버지가 시간이 생기셔서 미루고 미루던 비닐 하우스 개폐기를 달러 가게되었다.. 결론은... 실패지만!!! 이제 완전히 수정했다고 생각하고 믿는다 음! 음! 처음에 설치 하기 전에는 나의 코드는 거의 완벽이라 숫자만 조율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랬다... 근데 설치하다보니 정지를 할 일이 생기는데 esp32의 코드는 delay로 가동했던거라 delay순간에는 mqtt subscribe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멈출 방법이 없었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수정하자니 코드를 많이 수정해야할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그래도 해보고자 어느정도 테스트용으로 수정을 하고 업로드 하는 도중에 포트가 잡히지 않아 실수로 포트를 usbserial로 했더니 나의 친구 맥이 방전되어서 켜지지 않는 ..
저번에 방법은 설명 했짐나 이런저런 이요 때문에 작동에 문제가 있어서 하지 못했는데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갑자기 띠용!!!! 하고 떠올라서 바로 레스기릿! https://dazabamuker.tistory.com/9?category=484309 구피 자동으로 밥주기 구피 이 친구 밥주기각 겁나게 귀찮아서 자동으로 밥주는 기계 만들라고 했다. esp-32 모듈을 홈어시스턴트에 등록하고 자동화 이용해야 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구글링 했는데(2시간 정도) 3 dazabamuker.tistory.com 준비물은 요롬 ㅋ [구피 먹이, 생수 뚜껑(플라스틱 뚜껑, 충전기, esp32, 물높이 측정 센서, 모터, l298n모터 드라이버)] 나의 단선 때문에 못쓰는 아이폰 충전기는 다시 연결 ㅋ (니가 내 모터 드..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정말 덥다..... 며칠 전 인터넷을 뒤지던 도중에 펠티어 소자를 알게 되었다. https://namu.wiki/w/펠티어%20소자 간단히 말하면 1전기를 공급하여주면 한쪽은 뜨거워지고 반대로 한족은 매우 차가워진다. 그래서 든 생각이 겁나게 시원한 선풍기 가능? 에어컨 가능? 이불에 박혀서 틀어놓고 ~~~ 아 환상적이야!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냉장고?를 만드는 것을 보았다. 며칠전 컴푸터를 새로 맞츠면서 방렬판이 달린 cpu쿨러가 마침 딱 2개가 남았다. 이건 신의 개시다! 방렬판 양족에 하나씩 달고 하면 정말 딱 맞았다. 바로!!! 알리스프레스에서 주문! 머릿속에서 환상적인 상상을 하며 설계를 했다. 대 충 이렇구 세부적인 부분은 도착하면~ ㅋㅋㅋㅋㅋ
esp32-cam이 도착하고 esp32-cam의 예제를 찾아 들어가서 저번 글 처럼 파일을 열고 수정한 다음 스티리밍을 하면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단점이 생각외로 너무 많았다. 문제1. 업로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보통 esp32 Dev Board의 업로드는 퍼센트가 초당 3% 정도씩 변하여 다른 아두이노 보드랑 비슷한 속도이다. 근데 이 예제는 초당 1%씩 걸려 3배나 오래 걸린다. 그래서 지겹다. 문제2. 스트리밍 영상이 오직 한대만 스티리밍이 가능하다. 이게 가장 큰 문제였다. 홈어시스턴트에 스트리밍을 하여도 오직 한대만 가능하기 때문에 만일 가족구성원 중 누군가 보고 있거나 혹은 실수로 끄지 않고 열어두면 다른 위급한 상황에(침입, 소나기(농사)) 사람이 볼 수가 없다. 암튼 짜증이 난다. ..
저번에 아이콘이 큰 것은 적용이 안되서 차라리 다른 사진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찾던 도중에 이 깃허브를 찾았다. https://github.com/custom-cards/button-card#styling custom-cards/button-card ❇️ Lovelace button-card for home assistant. Contribute to custom-cards/button-card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버튼 클릭시 자기 마음데로 액션을 추가 수정 할 수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몇 몇 분들이 사진을 아이콘으로 사용하니 뭔가 예뻐보였다. 뿐만 아니라 마침 애플 홈킷 디자인처럼 설정이 가능했다. (애플 디자..
이 스위치가 잘 작동되기는 하는데 이론적으로 조금의 문제가 있기도 하고 스위치에서 선을 빼내어서 아래 플러그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모습이 너무 꼴불견이다. 그래서 복학하기 전에 해결해보고 싶었다. 다시 한번 설계도를 새로 그려보았다. 조금 더 자세하게... 예전에 설계한 그림을 바탕으로 만든 스위치가 지금 사용 중인데 다행히 아직은 잘 되기도 하지만 스위치가 꺼짐에 위치했을 때에 가끔씩 불이 바뀌었다. 그때는 사실 문제가 뭔지 알지 못했는데 다시 그리다 보니 풀 다운 저항을 만들지 않은 것 같아서 플로팅 현상이 발생으로 스위치 입력으로 인식되는 것 같아 이번에는 풀 다운 저항을 그렸다. "풀 다운' 혹은 풀업을 설정하지 않으면 플로팅이 발생한다. 위 그림에서는 스위치가 눌리지 않으면 D5에서 발생할 수..
홈 어시스턴트는 기본적으로 오버 뷰에서 간단하게 ui로 설정도 가능하지만 카드를 내 마음데로 커스터 마이징도 가능하다. 근데 그게 좀 복잡? 하다 그렇지만 인터넷상에는 특히 깃허브에는 킹 갓 금손 형님들의 작품들이 많고 우리는 것을 가져와 사용하면 의외로 쉽다. 나의 경우 하우스 개폐기를 설정하도록 대시보드를 설정했지만 정말이지 모양이 형편없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만큼 조절하려면 한번 클릭해서 들어가서 이런 식으로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설정 해야한다. 아이콘을 변경하여 보았지만 못생긴건 여전하다. 그래서 바꾸어보려고 찾아보니 https://github.com/Deejayfool/hass-shutter-card Deejayfool/hass-shutter-card Shutter card for Home A..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제공 아이콘이 솔직히 넘별로고 종류도 생각외로 적어서 더 많은 아이콘을 추가해보고 싶었다. (정말 우리방 불 스위치는 너무나도 많이 아이콘을 변경해보았지만 마땅한 아이콘이 없었다.) 열심히 찾아봤지만 원하는 24 사이즈 svg는 없더라..... 업청 심플하고 못생겼다...... 그래서 커스텀 아이콘을 검색하다가 https://developers.home-assistant.io/blog/2020/05/09/custom-iconsets/ Custom icon sets | Home Assistant Developer Docs If you are the maintainer of a custom icon set, you might need to update it. develo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