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사지 않아 후회한 모니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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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모니터 암 사면 후회안한다는데 정말 사고 후회안했다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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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 받침은 책상을 너무 많이 가리고 내가 기숙사에서 가끔 모니터 돌려서 누워서 영화보는데 돌릴 때 떨어질 까봐 마음 조렸다.

 근데 사고 설치하고 나니 리얼 신셰계다. 기숙사 책상 앞에 책장이 올려져있는데 모니터보다 작아서 안들어가기 때문에 책상 공간 차지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누워서 트랙패드로 클릭하면서 아주그냥 극락이다(삼각크션만 있었으면)


조립


내가 구입한 모델은 NB-H100이라는 모델이다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비싸지 않아 내구성의 문제가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았는데 나름 모니터 각도에서의 어느정도 유격 말고는 다른 문제는 거의 없다.

베사 확장판은 추가 구매 했는데 이게 문제였다.

구성품은 상당히 묵직해서 쓰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명서에 나오는데로 조립을 하고

책상 상판이랑 잘 물리는 곳에 위치 선정 잘 해서 설치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나사 결합도 깔끔하고 작동도 부드러웠다.

 

다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추가 구매한 베사 확장판이 문제였다.

나사가 너트랑 결합이 잘 되지 않았다.

설명서의 방법으로 진행했지만 전동 드라이버가 없던 당시에는 손드라이버로 결합하기에는 도저히 꽉 조이지 않았다.

친구를 동원하여 했지만..... 진짜 여기서 한시간을 소비했다.

이격이 조금 큰 상태로 일단 결합은 했는데 쓸수는 있었다.(WD 뿌려도 정말 안들어가더라)

 

그래도 사용은 정말 신세계다 ㄹㅇ

 


집에 와서는 전동 드라이버와 플라이어로 꽉 결합하여 아주 잘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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