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은 다음 날
백신 맞은 다음 날의 일기를 적어보려한다. 백신은 9월 17일 오후 2시 15분에 모더나 접종을 완료했다. 대략 40분 정도 기다렸다... 첫날은 집에 짐도 좀 들고 오고 국민지원금도 쓰려고 좀 돌아다녔는데 그래도 맞은 왼팔이 조금 통증이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어 쉽게 봤다. 평소에도 건강한 편이라 걱정하지 않았다.. 다음날이 아버지 생신이라 어머니랑 아버지 생일상 준비한다고 새벽 5시에 이러난게 조금 많이 버거울거라 생각한거 말고는......... 5시에 어머니께서 먼저 일어나셔서 달그락 달그락하는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에 일어나 도와 드렸는데 평소보다 너무 피곤하고 또 너무 추웠다.. 대분의 준비가 끝난 뒤 너무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 잠을 청했다...(언청 죄송했지만...) 일어나니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