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방구석 리뷰룸님 오늘 영상을 보고 알게 되서 바로 넷플릭스 업데이트하고 https://youtu.be/4tU7YYknecE 귀에 에어팟 프로 확실하게 장착한 다음 일단 방구석 리뷰룸님처럼 일단 킹덤 아신전을 틀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못간지 오래 되서 그런가 처음에 넷플릭스 뚜우웅! 하는 부분 듯고 일시 정지 바로 누르게 됨ㅋㅋ 정말 이게 가능한 부분인가 싶을 정도로 와 심장 박동이 사알짝 느껴짐 ! 그리고 영화 내부에서 웅장한 음악이 흐르는데 정말 빨리 누군가에게 이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 안달이 날 정도로 소름 돋았음 ㄷㄷ 웅장한 느낌하면 우주! 우주하면 인터스텔라! 이건 못 참지 ㅋㅋ 영화 초반에 우주선 흔들리는 부분 듣자마자 또 일기정지! 느낌이 정말 너무 달라서 지인들에게 빨리 해보..
첫 날 보다는 확실히 덜 힘들었다. 오늘 아침 6시 알람이 시끄럽게 울려 일어나 런닝이 너무 하기 싫어 날씨를 보니 지금 빗방울이 내린다고 나와있고 10시 까지 비온다고 되어있었고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린다고 나와있었다. 이걸 핑계로 나가지 말까도 고민하다 일단 결심을 하고 런데이 앱을 실행했는데 설상가상으로 서비스 점검이라고 뜨면서 실행이 되지 않았다.... 비도 온다고 하고(창밖에서는 안 내리는데....) 앱도 점검이라 실행이 안된다니 신의 계시인가도 싶었지만 결국, 가족들이 보이길래 변명하기 싫고 의지가 약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마음 바뀌기 전에 전에 사용하던 나이키 런클럽을 실행해서 출발했다. 두 앱이 조금 다르다 보니 초보자 용 루틴이 나이키 런 클럽은 쭉 달리다가 일시정지 하는 스..
조금 쉽게 봤다 . . . . . . 정말 !리얼! 후회한다....... 처음에 유튜브에서 클로이팅 2주 복근 영상을 정말 많이 보았다. 오!!!!!!!!!!!!! 나......도? 영상을 몇개 찾아보고 보.기.에.는. 할 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달안에 상당히 많이 빼고싶었던 나는 해보기로했다. 몸무게는 변화가 많지 안더라도 적어도 눈바디는 성공적이었으면 하니까 내가 8/1부터 달리기도하고 덤벨로 근력 운동도 했는데 더 추가해서하면 반드시 빠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8.6km 정도 달리고 걷고 근력도 하다보면 담날 아침에는 러닝하는 시간에 일어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 그래서 오늘 같은 러닝을 못하는 날에는 홈트를 하자 싶었다..... 암튼 말이 길었는데 난 8월 한달만에 눈에 띄눈 성과를 ..
요즘 넘 귀찮아서 일기 안 쓰다가 중간 점검은 해야할 것 같아서 쓴다. ㅋㅋㅋㅋㅋㅋ 8월 1일 부터 8얼 15일 아침 까지 까지 몸무게 변화는 8월 1일 다이어트 전 몸무게 시작후 최대 몸무게 8월 16일 오늘 69.5kg 71.0kg 69.0kg 1 주차 - 근력 하고 아침 공복 3.5km 안쉬고(나이키 런클럽) 달리고 걷고(2.2km)[3일 달리고 하루 쉬고] 먹는것 도 줄였지만 몸무게 늘었다. 근데 뱃살 잡히는게 줄었었다. 2 주차 - 러닝 앱을 바꿈(나이키 런클럽 -> 런데이) 근력은 그대로 하고 식단은 샐러드랑 치킨 찌찌 아침 저녁은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었다... 왜이리 안빠지냐 ㅋㅋㅋㅋㅋ 한번 달릴떄 8.7km 정도 달리고 걷고 하다보니 30분 달리기 과정에서 한번에 2개씩하고 남은 거리..
오늘은 원래 계획은 평소처럼 달리는 것이었는데 엄마가 아침에 적석산 등산 가자고 하셔서 산에 가기로했음ㅋ 6시 기상해서 대충 준비한 다음 노래와 함께 출발! 입대 전에 집에서 정상까지 30분 내외로 갔는데 엄마 걸음이 느리셔서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갔다옴 걷는 것도 2시간 정도 걸으면 칼로리 소모가 오지니까 ㅋㅋㅋㅋㅋ 등산 중에 우리집 모여서 찰칵! ㅋㅋㅋㅋㅋ 하루살이 같은 벌레가 귓가엣 너무 애애거려서 정말 등산 싫다 ㅋㅋ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저말 수십마리가 앵-앵-ㅠㅠ 담에는 안갈라구 ㅋㅋㅋㅋ 하산까지 대략 2시간 달릴 대에 비해서 심장 강화 점수는 낮지만 그래도 칼로리 729 ㅎㅎ 모양 넘 좋아 ㅎㅎ 그래도 벌레 때문에 안가~~~~~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는 간단하게 미니 단호막 1/3이랑 닭가슴살..
아침에 여전히 출발하기는 쉽지 않았는데 일단 일어나서 챙겨입으면 그 다음에는 시작하기 쉬워진다 ㅋ 전날 허벅지가 부서지도록해서 좀 걱정했는데 아파도 하는 맛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거의 3.7km를 쉬지 않고 달려 한 번 쉬고 한 바퀴를 완주!!!!! 오르막이라 전날 보다 거리가 늘지는 않았지만 총량도 늘었고 시간도 줄음 ㅋㅋㅋㅋㅋ 아주 성공적이야 여기 까지는 집에와서 바로 근력을 진행했는데 얼마 하지 못함 ㄷㄷ 넘 힘들어!!! 오전에 잰 몸무게 70.2kg ㅋㅋㅋㅋ 유지라니 ㅋㅋㅋ 망할 그날 엄마 김밥이 넘 먹고 싶어서 천사같은 엄마에게 부탁해서 먹었는데 3줄이라니!!!!!! 저녁......홍콩반점....... 짬뽕........반그릇...... 담날이 걱정이다 .... 내 몸무게....
음...... 사실 오늘 아침 러닝은....... 못... 아니 안 했다. 오늘 일어났는데 그냥 하기 싫었다. 그래서 혹시나 부모님이나 누군가가 물으면 뭐하고 변명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한심한다... 내가 그래도 다향인지 불행인지 오전 일찍 8시 40분쯤에 일찍 덤벨이 왔다. 두 박스가 왔는데 무게가... 어휴.. 약간 배송기사님께 죄송한 느낌?... 사진은 이거 하나만 찍었다. 넘 설레서 빨리 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아버지께서 이런 걸 왜 사냐고 한소리 하셨지만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흘려들었다.. 나 불효자 인가??ㅋㅋㅋㅋ 오래간만에 들어서 그런가 예전 군대에서 처럼 무게를 치지는 못했다.. 넘 무겁게 느껴졌닼ㅋㅋㅋㅋ 체중계로 제니 얼추 맞는 듯? 덤벨 프레스(11kg/ 13kg) 10세트/1세트..
오늘은 솔직히 좀 놀랐는데 어제보다 처음 러닝구간에서 더 오래 달렸다. 3.5km 👍👍👍👍👍👍👍👍👍👍👍 조금 더 적게 걸리기도 했고 오르막이었는데 나 자신이 대단한듯?ㅋㅋㅋㅋㅋ 내일은 이만큼 콧 달릴까 살짝 걱정된다.ㅋㅋㅋ 내 몸무게는 계속 느는것도 대단하다 다리는 무지 아픈데..... 70.0kg -> 70.1kg...........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