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부터 보스 QC35 II 정말 살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질러버렸다... 국내가로 40만원이 넘는데 직구는 20만원 초반 가격이었으니까...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 감상한다고 까먹었다 ㅋㅋㅋㅋㅋ 11/18일에 11번가에서 196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근데 구매하고 보니 배송 메모?에서 발송이 12월 6일 이고 12/30일 도찯 예정이라 적혀있길래 정말 두근 두근 거렸는데 문의하니 혹시나 늦을 경우도 있으니 그냥 그렇게 말도 안되는 정도로 설정한 것이라 했다 ㅋㅋㅋ 뭔 ㅋㅋㅋㅋㅋ 그러고 배송이 11/21 일요일에 시작했고 국내에 밤에 도착했다 ㅋㅋㅋㅋ 와우! 개빠른데? 하고 생각했지만 ㅋㅋㅋㅋ 여기서 넘 오래 걸렸다. 보통 내가 지금까지 알리에서 구매할 때는 통관 당일 끝나고 택배사에 인계되었는데 ..
내가 너무 가지고 싶은게 있어서 유닛808 중국 직구사이트에서 바로 질렀는데.... 상생소비지원금이 69500원이 나가고 나머지 현금이 나갔다 다음날 알고보니 !!!짝퉁!!! 으로 보여서 주문 취소를 했는데 사이트에서는 환불 완료라는데 돈이 안들어와서 그날 정말 어쩌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 금요일 오후 늦게 현금은 환불을 받았다 (한 오후 4시쯤? 확인은 5시 30분쯤 헀다) 근데 포인트는 안들어와있었는데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다. 은행에 물으려니... 은행은 벌써 닫았고.. 다음날은 주말이고 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허헣 걱정이 많았다. 인터넷을 뒤지니 국민지원금은 환불 받으신 분이 다음날 결제하니 포인트로 결제했다고 하시길래 편의점에서 결제 해봤는데 현금이고...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고 안되면 화여..
며칠 전 정말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신분증이랑 나라사랑 카드를 잃어버렸다.... 기숙사 방을 모두 뒤졌는데 어디도 없었다.. 분명 들고 들어온 것 같은데... 암튼 그래서 신분증도 새로 발급 받기로 하고 나라사랑 카드도 새로 발급 받기로 했다. 정부24앱으로 주민등록증재발급을 진행했는데 계속 마지막에 오류가 났다.. 사진은 셀카 찍고 프로크리에이트로 지웠다 그래서 맥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했는데.. 이건 바로 되네???? 허.......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고 앱으로 신청이 안되서 국민은행으로 향했다. 임시신분증 안되는 줄 알았는데 스무스하네~ 하필 전날에 비자를 농협카드가 만기되서 쓰던 유튜브 프리미업이 경고를 보내길래 하는 김에 이번에 국민으로 바꿨다. 그리고 나라사랑카드도 발급받고 직원분..
군대 제대하기 전 배터리 최고성능의 82% 라는 결과를 보고 배터리를 스스로 교체 해보고 싶어서 쿠팡에서 만원 정도 주고 DEJI사의 배터리를 구매 했다. 물론 중국회사의중국 배터리 지만... 별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가 교체 - 절대!!! 하지말자 그리고 몇 달이 지나고 내 맥북이 오물에 뒤덥혀 분해 후 청소하던 날 홧김에 내 폰도 배터리를 분해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으로 부터 한달 정도 전이지만 중간에 많은 일이 있어서 지금 글을 적는다. 지금 맥에서 냄새는 거의 나지 않지만... 찜찜한 건 마찬가지다... 그럼 . . . 시작! 혹시나 생길 문제에 대비하여 맥북에 백업을 했다. 도구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성능 상태를 캡쳐한 뒤 폰을 종료했다. 별모양 드라이버로 ..
아는 지인이 속이 매우 좋지 않았는지 책상위에 고이 올려져있던 나의 맥에 몸에서 나오는 위산 덩어리를 화려하게 뿌렸다.... 아는 친척 어른이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 집에서 기숙사로 복귀하게 되었다. 솔직히 이건 맥을 바꿀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도했고 그래서 대학 필수앱인 애브리타임에 올려 물어보니 다들 정말 이건 아니라면서 나의 청구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힘내라고 해주었다. 부모님과 주위 어른들께 말씀드리니 어쩔수 없다......... 은근슬쩍 다른 어른들께도 물으니 어쩔 수 없다..... 내가 대학에 입학하고 힘들게 모은 돈으로 내가 산 내 첫 맥북... 그다지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첫 맥북이라 나에게 소중한 거였는데..... AS를 맡기기도 테크니션에게 뭔가 미안하고.... 가격도 어..
중앙식당: https://newgh.gnu.ac.kr/main/ad/fm/foodmenu/selectFoodMenuView.do?mi=1341 주간식단안내
백신 맞은 다음 날의 일기를 적어보려한다. 백신은 9월 17일 오후 2시 15분에 모더나 접종을 완료했다. 대략 40분 정도 기다렸다... 첫날은 집에 짐도 좀 들고 오고 국민지원금도 쓰려고 좀 돌아다녔는데 그래도 맞은 왼팔이 조금 통증이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어 쉽게 봤다. 평소에도 건강한 편이라 걱정하지 않았다.. 다음날이 아버지 생신이라 어머니랑 아버지 생일상 준비한다고 새벽 5시에 이러난게 조금 많이 버거울거라 생각한거 말고는......... 5시에 어머니께서 먼저 일어나셔서 달그락 달그락하는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에 일어나 도와 드렸는데 평소보다 너무 피곤하고 또 너무 추웠다.. 대분의 준비가 끝난 뒤 너무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 잠을 청했다...(언청 죄송했지만...) 일어나니 어머니..
군대 마치고 복학을 위해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입대 전 10동 1인실에는 건조대가 있었기에 이번에도 들고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8동이 궁금하기도 하고 돈도 아끼기 위해서 8동 2인실 신청해서 들어오게 되었다. 룸메는 짐만 있고 하루종일 들어오지를 않았는데(누군지도 모르지만) 나랑 반대로 쌉 인싸인듯? 교체 얼마전에 받았는데 에어팟 프로 오른쪽 유닛에서 틱틱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오늘 위니아에이드 진주센터를 가면서 후문 앞 다이소에 가서 여러가지 부족한 것 좀 샀다 가장 큰 문제는 빨래 후 건조! 건조기 사용하면 되지만 내가 원할 때 마다 되는 것도 아니니 ㅋ 일반 건조대는 너무너무 작은 이 공간에 두개나 둘 수는 없어서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하고 일단 다이소에 들어가 둘러보다가 8동 와이파이 도 넘 느려서 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