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10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좀더 일찍 나갔는데 내 사랑스러운 Moto 360 2가 생각보다 넘 걸리적거리고 무거워서 오늘은 놔두고 달렸다. 오늘은 폰만 여기에 걸고 팔에 장착한 다음 나이키 런클럽 켜고 나갔다. 나가자 마자 비가 조금 떨어지던데 남자답데 걍 뚫고 갔다 금방 그칠 것 같아서 근데 그쳐도 습도 때문에 좀 더 힘들었다 처음에 ㅋㅋㅋㅋ 달릴대 풀려있는 개가 어제처럼 달려오는데 겁나게 짖으면서 솔직히 조금 무섭기도 하고 달려오면 어쪄지 고민하다 무시하고 달렸다. 오늘은 First Long Run 가이드 켜서 가이드 받으며 달렸는데 솔직히 코스에서 내가 좀 쉴때에 일시정지 시켜서 다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집부터 한바퀴 돌고 다시 오는데 5.8km 정도 되는데 달릴 때만 기록하니..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군대 전역하고 약 4달? 정도 지났는데 몸뚱아리가 배가 쪼~~~~~~~~~금 나온 건 알았지만 이건 뭐 거의 변화 없이 잘 유지하고있다 생각한 내 착각! 이었다... 좀전에 씻었는데........... 그리고 당연히 거울을 봤다...... 그때까지는 내 몸뚱아리 조금 살이 생겼는데 뭐 거의 변화 없는 줄....... 몸무게도 딱히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우연히 엄마 사진 찾던 도중에 4월 달 몸뚱아리 사진이 있어서 보니....... 충격! 이건 ... 정말....ㅠㅠ 사실 오늘 8월 1일 복학 전 살이나 다시 좀 빼볼까 하는 생각으로 오늘 6:03분에 일어나서 6:55분까지 마을 한바퀴(약5.5km)를 달리..
오늘 여름마다 고기 구워 먹는 난로? 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거에 작은 장작이 필요해서 장작을 팼다. (주위에 나무도 줍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도 엄청 운동된다. 5:30분에 시작했는데 해가 조금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미치도록 더웠다.... 안그래도 땀이 많이나는데 ㄷㄷ 아버지가 톱질하고 나는 나무 줍고 도끼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둘! 셋! !!꽝 !! 이 도끼질이 생각보다 매우매우매우매우 섬세함ㅋㅋㅋㅋㅋㅋ 겁나게 세게 내려쳐도 안쪼게지고 도끼도 튀고 나무도 튐 훗! 난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 이 도끼 아버지가 쇠파이프에 용접한거라 일반 도끼보다 배로 무거움 들어올릴때 도끼머리 가까이 잡고 들어올리면 쉽게 들어올릴수는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됨 집중하면 ㅋㅋㅋ 이것보다 중요한게 도끼 들어올려서 가장 ..
내 에어팟 리콜 받으러 가면서 찍음 찾아보니 별루 없더라고 일단 남부시외버스 터미널 가는거 나는 거의 정확히 8:30분에 탐 ㅋ 여기가 첨오면 문제인게 고성으로 가는지 마산남부로 가는지 알 수가 없음(방향이 같음) 근데 어디로 가는 버스인지도 알려주셔서 생가보다 매우 쉽게 탐 ㅋㅋㅋㅋㅋ
어제 에어팟을 사용하던 도중에 움직일 때에 왼쪽 유닛에서 매우 거슬리는 노이즈가 혹시나 간단하게 해결되나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테스트 방법이 있었는데 노란 부분을 제대로 착용한 상태에서 툭툭 치면 움직일때 나는 소리랑 같은 소리가 남 오른쪽은 원래 그런 소리가 없었어서 괜찮았음.ㅋ 애플 리콜도 있었다. https://support.apple.com/ko-kr/airpods-pro-service-program-sound-issues 사운드 문제에 대한 AirPods Pro 서비스 프로그램 - Apple 지원 국가 또는 지역을 선택해 주십시오 Asia Australia Bahrain البحرين België Belgique Bosnia Brasil Brunei Darussalam България Cambo..
탁상용 선풍기인가 서쿨레이터 인가 모르겠지만 오래 사용한 이 선풍기는 처음에는 머리가 원하는 위치에 잘 고정되더니 이제는 머리가 계속 위로간다.. 청소할겸 분해해서 버르장 머리를고치기로 마음먹었다. "넌 죽었어 안그래도 더운데 나한테 바람을 안줘????!!!!!!!" 훈육 시작! 우웩! 넘 더럽다... 사실 풀기 귀찮아서 몇년만에 뜯었다..... ㅎㅎ 분해 못하고 쩔쩔메다가 수동으로 돌려보니 나왔다.ㅋ 서쿨레이터라 저면에 프레임이 돌아가도록하는 모터다. 찐 모터 먼지 소오오름 선풍기 타이머 작동이 약간 릴레이랑 비슷하다 그리고 이 친구 이제 나이가 있는지 첨에 잘안돌아가서 릴레이를 교체해야 할것 같아서 볼트와 용량을 확인하고 바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다. 다른 선풍기도 교체할 게 좀 있어서 용량을 조..
내 맥북은 나온지도 오래 되었고 구매한지도 오래 되었다. (그 사이 군대 갔다 옴) 그래서 그런지 요듬 처음 샀을 때에 비해 팬이 좀 자주 돌아간다.... 맥북 처음에 팬이 거의 안돌아서 신기하기도했고 왠지 뿌듯했는데 ㄷㄷ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os가 무거워 진건가 싶기도 하고 산지 좀 됐으니 아마 내부에 먼지가 많을 것 같았다. 1. 준비!! 후 뒷판 나사 풀기 뒷판으 열려고 보니 별모양이다....... 함부로 열지 말라는 건지도? ㅋㅋㅋ 다행히 우리방에는 내 아이폰과 아이팟 배터리 교체하려고 산 배터리 패키지에 별렌치가 있었다.(지금까지는 안심했다....) 아이팟 아이폰 때문에 온 별렌치가 같은 크기만 3개다. 문제는...... 아이폰 아이팟은 나사가 너무 작은 사이즈다....(크기가 맞지 않아 헛..
오랜 기간 사용한 컴퓨터가 시시때때로 도중에 무작위로 꺼지면서 동생이 영상 작업, 게임, 인터넷 서핑, 카카오톡 등을 하여도 갑자기 꺼지고 다시 전원을 켜도 3초 뒤에 바로꺼져 이후 약 3시간 동안 컴퓨터를 하지 못했다. 파워 문제로 판단되었고 메모리도 열심히 닦아도 인식이 잘 되지 않을 때도 많았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다나와에서 질렀다. 케이스와 부품들이 2박스로 나뉘어 배송되었다.(케이스가 2일 먼저 도착) 1. 기다리던 택배는 바로 뜯는다. 2. 사용하던 SSD/HDD/VGA(그래픽 카드)/CD-ROM PC 에서 떼어낸다. ssd는 굳이바꿀 생각이 없어서 그데로 사용하고 그래픽 카드는 비싸서.... 그냥 gts750ti 그래도 사용했다.... CD-ROM은 사용할 생각으로 일단 때어내었는데 새 케..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뿌듯할 정도로 3d펜을 사용했다. ㅎㅎㅎㅎㅎㅎ 내가 사는 곳을 시골이라 아 맘때부터 여름 내내 밤이면 벨레가 불 빛을 보고 방충망을 들이 받는다. 오랜만에 창틀 도 말끔히 청소 했다. 근데 3년 전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지었을 때 작업하다가 우리방 방충망에 생각보다 큰 구멍을 만들었다. 그래서 벌레가 가장 많이 침투하는 구멍인 창틀 윗쪽을 막아도 하루에 한 두마리씩 계속 들어와서 막을 방법을 생각하다가 사나고 님 부서진 벽돌 막는 것 처럼 방충망도 막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아아로 작업 개시! 어뎁터가 eu 방식으라 호환을 되지만 헐렁하다. 그래서 제대로 꽉 눌러 끼우지 않으면 켜졌다 꺼졌다 한다. 결과적으로 아직 까지는 앙----------- 양호띠!